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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2 FRI daily report일기 2019. 2. 23. 01:59뭐라고 할말이 없습니다 기록이 없는건 모두 제 게으름 때문....
1.
오늘은 꽤 바쁘게 지냈다. 일어나서 라면볶음해먹고(면이 불어서 별로였음) 등산하고 중국집가서 짬뽕이랑 탕수육을 먹었다. 엄마가 극찬한 집이라 기대했는데 Aㅏ..... 그냥 그랬다. 짜고 맵지 않았던게 큰 마이너스.
벝 이게 최근에 가장 바쁘게 산것인 만큼 뒹굴거리고 살았습니다.
2.
거의 처음으로 드라마를 끝까지 완주했다.
내용은 별거없고 4화까지밖에 없다. 요리가 하고싶어지는게 다...? 백종원이 보고 극찬할만한 장사방식!!이란 생각도 들었다.
3.
친척들이 너무 싫다. 친가 쪽은 거의 얼굴마주보기 싫을정도로 엿같고 외가는 엄마의 징글징글한 방식으로 엿같다. 방금 sns로 코멘트달아서 증오지수 올라갔다.... 재빨리 언팔하겠습니다.
이렇게나 싫은데 모순적이게도 이때까지 그들의 시선을 꽤나 신경쓰고 살았다.... 이제는 그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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